(MHN 정서윤 인턴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공개한 비키니 일상 사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이다혜는 자신의 SNS에 "다 타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혜는 머리를 묶으려는 듯 한 손으로 높게 잡아 올린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레드 테두리의 스트링 비키니는 흰색 바탕에 미니멀한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섹시함과 동시에 발랄한 무드를 유지한다.
생기 있는 핑크 톤 블러셔와 촉촉한 립 틴트로 구성되어 과즙미 넘치는 표정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내추럴하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는 이다혜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노을을 배경으로 머리를 올려 묶은 번 헤어와 뒷모습을 중심으로 담아낸 이 컷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연출 속에서 등 라인과 허리선을 깔끔하게 드러내며,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한다.
이다혜는 한 벌의 비치웨어로 섹시함부터 사랑스러움, 청량함까지 모두 담아냈다.
사진=이다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