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두 아이 부모된다..."5년만에 둘째 임신"

거미 조정석 (사진=넷플릭스)
거미 조정석 (사진=넷플릭스)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31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거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임신 4~5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와 거미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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