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팜투어가 8월 한 달 매주 주말마다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 강남 학동역, 부산, 대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8월 2일·3일, 9일·10일, 16일·17일, 23일·24일, 30일·31일 총 5회에 걸쳐 만날 수 있다. 2026년 신혼여행 예약 순위 1위 몰디브를 비롯해 발리, 칸쿤 등 인기 여행지에서 눈에 띄는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몰디브는 2026년 신혼여행 예약 1위를 차지한 대세 지역이다. 이번에 특가가 적용되는 몰디브 리조트는 총 7곳이다. 올해 새로 문을 연 벨리간두(Velligandu)와 두짓 D2(dusitD2 Feydhoo Maldives),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섬세한 서비스로 인기높은 쿠다빌링길리(Kudavillingili)와 아웃리거 마푸시바루,(Outrigger Mafushivaru Maldives), 마디푸시(Madifushi Private Island),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리조트인 하이더웨이(Hideaway)와 더 레지던스 디구라(The Residence Dhigurah)가 포함된다.

발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W발리(W Bali) 패키지다. 3박 예약 후 1박을 추가하면 추가 숙박비의 50%를 할인받는다. 여기에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점심식사, 3코스 저녁식사, 리조트 스파에서 1시간 전신 관리 서비스, 농축 산소로 피로를 푸는 옥시겐 힐링 10분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귀국 시에는 공항 근처 ‘페어필드 호텔’에서 여유있게 식사와 휴식을 즐기고 시간 낭비없이 공항수속을 할 수 있는 ‘VIP 샌딩’ 이용이 가능하다. 현지에서 후기를 작성하면 풀빌라에서 즐기는 플로팅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해변 클럽인 우바(Woo Bar)에서는 기네스 맥주가 가득찬 맥주 바스켓을 선물로 받게된다.
LXR 우마나 발리(Umana Bali, LXR Hotels & Resorts)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유명한 고급 스파인 ‘로흐마’에서의 1시간 전신 관리도 무료다. 2박 이상 투숙하면 식사 혜택이 추가된다. 특히 3박 시에는 발리 현지 식재료로 만든 지중해식 요리로 유명한 올리베라 레스토랑(Olivera Restaurant)에서 3코스 저녁식사를 즐기고 발리 유명 바디케어 제품인 허보리스트(Herborist) 6종 세트까지 챙겨갈 수 있다.
사마야 스미냑(Samaya Seminyak) 3박과 사마야 우붓(Samaya Ubud) 3박을 합친 풀빌라 6박 패키지는 무려 4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마야 스미냑 풀빌라에 머무는 동안에는 빈땅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으며, 룸서비스나 브리즈 레스토랑에서 언제든 주문 가능하다.

칸쿤에서는 스칼렛 아르떼(Xcaret Arte)를 중심으로 한 4가지 조합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스칼렛 아르떼 단독 상품부터 스칼렛 아르떼와 하얏트 지바(Hyatt Ziva), 스칼렛 아르떼와 시크릿 더 바인(Secrets The Vine), 스칼렛 아르떼와 아틀리에 플라야 무헤레스(Atelier Playa Mujeres) 조합까지 다양하다. 특히 칸쿤에서는 팜투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스칼렛 아르떼 익스커션과 레스토랑 예약, 변경, 취소를 대행해준다. 다른 리조트로 이동할 때는 팜투어 지사의 전용 차량인 고급 승합차 ‘콜렉티보’를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로 부를 수 있다.
현지에서 후기를 작성하면 '여인의 섬 투어'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단독 스냅촬영과 전문 가이드를 통한 24시간 현지 케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여인의 섬(Isla Mujeres)은 터키색 바다와 백사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신혼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단독 스냅촬영은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담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며, 24시간 현지 케어 서비스는 언어 장벽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해외여행 초보자들에게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