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안양시 편, 박지현·강문경 등 초대가수 라인업 화려

전국노래자랑 안양시 편 출연진 라인업 / KBS 제공
전국노래자랑 안양시 편 출연진 라인업 / KBS 제공

27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기도 안양시' 편으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의 생동감 넘치는 경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탄탄한 초대가수 라인업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트롯대세 박지현이 꾸미는 화려한 오프닝 무대인 '우리는 된다니까'를 시작으로, 차세대 트롯스타 강문경의 '더하기 곱하기', 미스김의 '될 놈', 남산의 '사랑꾼', 한혜진의 '돌아설 때'까지 믿고 보는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한혜진과 강문경이 스페셜 합동 앵콜 공연이 더해진다.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선곡한 두 사람의 신명나는 열창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가 객석의 우뢰와 같은 환호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안양시' 편에서는 러블리한 10대 소녀들의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흥 아리랑'을 구성진 가창력으로 소화한 초4 참가자부터, '고민중독'을 열창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낸 초5 참가자, 나아가 발랄한 매력을 뽐낸 안양 어린이 치어리딩 팀까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소녀 참가자들의 활약이 힐링을 선사한다.

이처럼 다채롭고 산뜻한 볼거리들로 찜통더위에 지친 안방에 활력을 선사할 '경기도 안양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모인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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