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 중앙지구대(대장 이진기)는 최근 이상기후로 국지성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재해에 대비하여 우려 지역을 사전에 점검했다.
사진=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관내 산성길 등 절개지 위험지역 및 요천변 주변과 광치천 등 상습침수 우려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진기 중앙지구대장은 “지난 2020년 남원지역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 우려지역을 사전에 점검하여 행정기관 등과 협조하여 사전에 사건‧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