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및 인권 영향 평가를 했다.
공단 인권 경영위원회는 인권 경영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자문 기구로 2025년 5월 22일, 인권경영 전략을 새롭게 강화하고, 조직 내 인권 감수성 및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단 상임이사인 김용구 본부장을 내부 위원으로 위임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운영 인권영향평가 1차 평가 결과에 대해 심의·의결 및 주요 사업 인권 영향 평가를 하여 공단의 주요 사업의 정책, 시설 등 인권의 사각지대를 개선·예방하여 지속 가능한 인권 경영을 실현하였다.
신용곤 이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 제언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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