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무원 행정수행의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해 공직사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달서구청애 따르면, "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발된 공무원에게 특별휴가와 상금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달서아트센터 수영장 운영방식 전환을 통한 세입 증대 및 쾌적한 환경 조성, ▲일반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선을 위한 삼륜차 제작·보급 등 총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외에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우수부서를 함께 포상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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