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삼거리장수 경로당을 방문해 손수 만든 난 화분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2025년 어르신 사랑의 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난 화분은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및 자생단체장 등 이 직접 화분을 꾸미고 정성껏 준비해 무더위 속에서도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께 심리적 위안과 정서적 활력을 선사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홍남표 위원장은 “바쁘고 각박한 일상에서도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꽃 한 송이가 미소를 피우게 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