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낮에는 폭염→6월 28일 이후 13일 째 열대야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 청주시는 6월 28일 이후 13일 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며 "당분간 열대야는 지속되겠다"고 예보 했다.

특히, 충청북도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영유아·노약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충청북도는 오늘(11일) 아침최저기온은 18~25도, 낮최고기온은 32~34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12일) 아침최저기온은 19~23도, 낮최고기온은 32~34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모레(13일) 아침최저기온은 19~23도, 낮최고기온은 32~34도가 되겠다. 그글피(14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9~32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12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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