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사연)은 2025년 7월 10일 대성피앤비 (대표 이규화)로부터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사골곰탕 10박스를 기부받았다.
대성피앤비 이규화 대표는 법무보호위원 위촉받아 2019년부터 경북서부지소 취업지원위원회 고문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육류등 꾸준히 기부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 및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고용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얻어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규화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보호대상자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고용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사연 지소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보호대상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이규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의 소중한 나눔들이 선순환 될 것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