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아나운서 박용호 근황, 아내와 떨어져 두 집 살림하는 사연

특종세상 (사진=MBN)
특종세상 (사진=MBN)

10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6시 내고향' 초대 MC인 30년차 베테랑 아나운서 박용호의 근황이 공개된다.

'박용호의 인생은 곧 6시 내고향'이라며, 그는 "지금도 어디나가면 아 6시의 남자 박용호 아니세요?"라고 주변에서 물어본다고.

박용호는 "그 힘들다는 대통령 상도 두번이나 받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그를 다시 만난 곳은 강화도의 한 전원주택. 박용호는 귀향한지 15년차인 베테랑 농사꾼이다. 15년차 농부지만 아직은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박용호는 아내가 있는 서울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가 아내와 떨어져 전원 생활을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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