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지사장 장병일)는 10일 보은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와 함께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는 보은농협, 보은군지부와 함께 보은읍 125개 마을에 각각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정만 조합장은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병일 지사장은 “앞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 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해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