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이 10일 언론간담회를 통해 보령의 미래 100년을 선보였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6기 보령시장으로 취임한 날부터 낡은 관행과 답습을 버리고 더 새롭고 혁신적인 보령을 만들고자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쉼 없이 치열하게 달려왔다. 엊그제 민선 8기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3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어 “탄소중립 선도도시에서 골드시티 조성까지 희망적인 징조들이 잇따라 찾아들고 있다. 마무리가 곧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발판 삼아 보령의 미래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보령시의 주요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