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주방·생활·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환경과 편의성을 고려한 ‘웰(WELL)’ 텀블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리만은 ‘프로 테이블 머그’와 ‘프로 대용량’ 텀블러를 출시한데 이어 여름철에 최적화된 제품 ‘애슬레저 스트로우 보틀’을 선보임에 따라 라인업을 확대했다. 실리만은 텀블러 제품을 기획하면서 ‘Well Earth Love Life’라는 뜻을 담아 ‘웰(WELL)’이라는 시리즈명을 정했다.
웰 텀블러 시리즈는 인앤아웃, 안과 밖에서 어느 장소에서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을 맞아 보냉에 특화돼 있고 실용성과 휴대성까지 갖춘 ‘애슬레저 스트로우 보틀’을 출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600ml와 800ml 두가지 용량과 페일블루, 샌디베이지, 카모그린, 애쉬플럼 총 네가지 컬러로 출시해 활동적이고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텀블러 안에 빨대가 내장된 텀블러로 활동적인 순간에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탈착식 실리콘 핸들이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이중 진공 구조로 보냉력이 우수해 최대 30시간 동안 8℃ 이하 보냉이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실리만은 앞서 손잡이를 설계한 ‘프로 테이블 머그’ 430ml, 670ml와 ‘프로 대용량’ 1,020ml와 1,200ml를 출시한 바 있다. 손잡이가 있어 사무실, 도서관 등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운전, 야외활동 등 실외에서도 활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360도 회전되는 레버를 설계해 한 손으로 레버를 돌려 음용과 밀폐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그라데이션을 넣어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감성이 묻어나는 컬러감도 강점이다.
야외 활동이 많고 더운 날씨 탓에 음료 소비와 일회용컵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텀블러를 사용하며 일회용컵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리만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니즈와 친환경을 생각한 텀블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실리만 관계자는 “국내 친환경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소비자의 친환경 생활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으로 텀블러의 일상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