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소통 워크숍 열려

김영환 지사 특강 모습.(제공=충북도청)
김영환 지사 특강 모습.(제공=충북도청)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는 9일 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에서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등 신규직원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8개 이전공공기관, 도, 진천․음성군 공무원 신규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요 도정시책 홍보로 충북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이전공공기관 및 지자체 신규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 교류와 혁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충북혁신도시가 하나의 공동체로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전공공기관 신규직원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이러한 워크숍은 이전공공기관과 도, 시군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창조적 상상력을 만들어 충북혁신도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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