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황지남부교회(담임목사 박한성)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상장동 관내에서 출생한 11가정에 축하지원금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출산가정에 축하지원금 20만 원과 함께 산모미역, 한우국거리 세트가 전달되어 새 새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부모들에게 작은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박한성 담임목사는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역사회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응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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