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 여름 맞이 '환경정비' 완료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하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최근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집중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다대포해수욕장, 여름 맞이 '환경정비' 모습/제공=사하구청
다대포해수욕장, 여름 맞이 '환경정비' 모습/제공=사하구청

이번 정비활동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 명의 공무원과 각급 단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노을정휴게소에서 해양경찰정비창까지 약 2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해변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 보행로 정비 등 전반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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