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횡계감리교회, '지역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기탁

<사진제공=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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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횡계감리교회는 지난 6월 28일에 개최한 ‘지역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 200만 원을 대관령면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8일 대관령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교인들이 직접 의료, 생활용품, 음식 등을 준비하고 판매하여 성금을 마련했다.

박기택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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