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북도, 오늘 오후 5~40mm 비→내일도 곳곳에 폭염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8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8일 오후~저녁)은 5~40mm 등이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1도, 최고 27~29도)보다 높겠다. 따라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기 발한다.

특히, 당분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내일(9일)은 대체로 맑겠다. 모레(10일)는 대체로 맑겠으나, 충북남부는 가끔 구름많겠다.

특히, 충청북도는 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32~35도가 되겠다. 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21~26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가 되겠다. 모레(10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31~34도가 되겠다.

한편, 오늘(8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거나,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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