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경찰서는 평창군 기초질서 준수, 확립을 위해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5일 진행된 평창군 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에서,국회의원, 자율방범대장, 읍·면 단체장과 함께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회장 내 범죄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기초질서 준수, 딥페이크 범죄·노쇼 사기 등 신종 범죄예방 방법을 홍보하였다.
행사 참석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범죄예방 홍보부스에 방문하여, 신종 범죄예방 팜플렛을 읽어보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천기동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범죄예방 홍보부스 운영으로 대원들을 포함해 지역주민들이 신종범죄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었다"며"자율방범대도 더욱 순찰을 강화, 신종범죄 예방법을 홍보하고, 기초질서 준수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기석 평창경찰서장은“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하려 한다"며" 평창군 상습 기초질서 위반지역 환경개선, 순찰 강화, 적극 계도로 깨끗하고, 안전한 평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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