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이혼' 이용대, 이혼 7년 만에 단체 미팅 출격

이용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용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단체 미팅에 나선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용대를 비롯해 최진혁, 허경환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한 긴장과 설렘 가득한 3 대 3 단체 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3 대 3 단체 미팅에 나선 허경환, 최진혁, 이용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벤져스'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특히 허경환 어머니는 "상대적으로 우리 아들이 너무 불리한데"라며 걱정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미팅이 처음이라는 최진혁과 이용대는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 비주얼 라인'으로 꼽히는 세 남자 못지않게 빼어난 미모와 스펙을 자랑하는 미팅 상대들이 차례로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미우새 역대급 미팅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로테이션 미팅'이 진행되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1:1 대화만으로도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자 모벤져스는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허경환과 이용대가 같은 여성에게 마음을 두고 있음이 밝혀지며 미팅 내내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반전의 중간 선택 결과에 모벤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이나는 미팅이 진행되는 내내 '연애 고수'다운 면모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작은 시그널도 정확히 잡아내는 연애 촉을 제대로 발휘했으나, 최종 선택의 순간 얽히고설킨 여섯 남녀의 마음에 "너무 헷갈린다"며 결과 예측을 어려워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과연 '미우새' 아들들의 마음은 누구에게로 향할지, 그 결과는 7월 6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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