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고양서 2년 8개월 만에 완전체 신곡 무대… '뛰어(JUMP)’ 최초 공개







(MHN 오세나 인턴기자)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READY TO JUMP?’라는 제목의 티저 콘텐츠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신곡 제목과 일부 음원이 담겼으며, 강렬한 사운드와 시각적 요소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핑크빛 시공간을 배경으로 속도감 있는 연출이 더해져 시각적인 압도감을 선사했다. 빠르게 전개되는 장면 속에서 블랙핑크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가 전달됐으며, 일렉 기타와 고조되는 베이스가 어우러진 사운드는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핑크빛 시공간을 배경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장면은 강한 속도감을 전달했고, 고조되는 베이스와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음악은 짧지만 인상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영상 말미에는 ‘뛰어’라는 노랫말과 함께 곡명이 등장해 곡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티저는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블랙핑크는 같은 날인 5일부터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무대는 블랙핑크가 2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신곡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밀라노, 도쿄, 싱가포르 등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에 이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최정상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힐 예정이다.





사진=MHN DB,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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