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햇병아리 변호사 강희지 변신... '서초동'서 이종석과 첫 만남







(MHN 오세나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서초동 법조타운의 새로운 밥 멤버가 된다.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1회에서는 강희지(문가영)가 형민빌딩 8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조화로 이직하며, 본격적인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강희지는 햇병아리 변호사지만 배울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인물로, 첫 직장 퇴사 후 안주형(이종석), 조창원(강유석),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 등 기존 어쏘 변호사들이 자리하고 있는 형민빌딩 8층 법무법인 조화로 이직한다.



첫 출근 날, 강희지는 전임자가 남긴 인수인계서에서 ‘밥과 수다는 어변저스와 함께’라는 특별한 문구를 발견하고 곧장 배문정에게 연락을 취해, 강희지와 형민빌딩 어쏘 변호사들의 첫 만남이 성사된다.









공개된 장면에서 강희지는 그가 어쏘 변호사들과의 만남을 기다린 가장 큰 이유인 안주형을 바라보는 반면, 안주형은 무표정한 얼굴로 엇갈린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희지가 특유의 능청스러운 태도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첫 등장부터 안주형은 물론 조창원, 배문정, 하상기에게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초동 법조타운의 신입 변호사 문가영을 만날 수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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