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제3호 태풍 문"ㆍ일본 센다이로 북서진→한반도 영향 ? 

(서울/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지난 3일 일본 도쿄 남동쪽 약 970km 부근해상에서 발생한 제3호 태풍 문(MUN)이 120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제3호 태풍 문(MUN)은 4일 09시경 일본 도쿄 남동쪽 약 850km 부근해상을 지나면서 (강도 초속 19m/s(68km/h) 초 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5일 09시쯤 일본 도쿄 8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다는 것,

아울러, 제3호 태풍 문(MUN)은 6일 21시경 일본 도쿄 남동동쪽 약 920km 부근해상을 거쳐 오는 8일 일본 센다이 동북동쪽 약 99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태풍은 현재 초속 19 m/s, 시속 68 km/h, 중심기압 998 hPa, 중심위치 위도 28.4N, 경도 145.4E, 강풍반경 200km로 일본 센다이 동북동쪽 약 99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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