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30일 충주농협 탄금한우타운 회의실에서 충북 원예조공법인 대표와 경제사업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 농산물 생산을 조직화·규모화해 시장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신규 품목 발굴 등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충북 주요 생산 품목인 사과, 복숭아, 포도, 수박, 블루베리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성출하기 주요 생산 품목 가격지지 방안을 협의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충북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예조공법인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충북농협 연합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