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기상청은 "제주도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동부에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겠다.
또, 체감온도 30도 이상인 지역에서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수분과 염분을 자주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29일) 그 외의 지역에서도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영유아·노약자·임산부·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