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논산시가 매월 실시하는 전통시장 장보기가 27일 오후 화지중앙시장에서 어김없이 실시 됐다.
이번 장보기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함께해 무더위에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특이 화지중앙시장 내에는 백성현 시장의 지시로 설치 된 ‘쿨링포그 시스템’이 가동되어 무더위로 부터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민선 8기 1차년도 부터 실시 된 주요 실천 정책으로 정착된 '전통시장 장보기'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개최되고 있으며, 전통시장 상인은 물론 주변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이제는 논산의 정통으로 진화 발전 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소비가 이뤄져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며 "지역사회가 함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장보기를 진행해 더욱 똣 깊은 행사가 될것”이라며 “논산의 발전과 가치를 높여 나가는 일에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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