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당분간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며 "오늘 곳에 따라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28일) 새벽(00~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동부는 저녁(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29일) 이른 새벽(00~03시)에 충남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8~29일)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에 5~50mm 등이다
한편, 어늘(28일) 비나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린다.
이와 함께, 오늘(28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23도, 세종시 23도, 충청남도 23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29도, 충청남도 29도 등 26~31도가 되겠습니다.
또, 내일(29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3도, 충청남도 23도 등 22~2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30도, 충청남도 28도 등 27~32도가 되겠다.
한편, 서해중부해상은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