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지난 24일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에서 입주 및 활동작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 구청장은 북구의 문화정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문화도시, 북구의 미래상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 아트전시관 건립 등 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박 구청장은 "우리 구는 자연과 역사, 그리고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라며 "예술창작소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북구의 매력을 더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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