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과학문화진흥센터 주관 충북 충주시 관내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C-REAL 사이언스브런치 프로그램'을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친환경 샴푸 만들기, 가드닝 클래스, 디지털 AI 교실 등 학부모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과학 체험 교육으로 구성됐다.
지역 사회에 과학문화 활성화와 교육기부 활동을 실현하고자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 콘텐츠를 통해 학부모들이 보다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손태진 센터장은 "지역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 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차별화된 과학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고, 과학교육 기부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