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스무 살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니치 향수'(niche perfume)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논픽션'은 민트와 바질, 시더우드 등의 향으로 자연에서 뛰놀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신제품 '영 메모리즈'(100ml)를 선보인다.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프리지아 향이 돋보이는 베스트셀러 '프리지아 오 드 코롱'(100ml)을, '아쿠아 디 파르마'는 상큼한 시트러스와 신선한 허브 향이 조화로운 '본조르노'(50ml)를 소개한다.
한편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은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거듭나는 것을 기념하고, 사회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