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그리고, 오늘(18일)과 내일(19일)는 기온이 평년(최저 11~15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내일(19일)는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아울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18일) 아침최저기온은 11~15도, 낮최고기온은 21~24도가 되겠다. 또,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11~15도, 낮최고기온은 22~26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15~18도, 낮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다. 글피(21일) 아침최저기온은 18~20도, 낮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특히, 오늘(18일) 새벽(00시)에서 아침(09시) 사이 광주시와 전라남도 내륙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내일(19일)부터 다시 서해상과 남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