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보적인 콘셉트로 K-POP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그룹 아이들(I-DLE)이 오늘(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유쾌한 일상과 함께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민니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패션 아이템으로 가득한 옷방, 남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 등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민니의 새집에 처음 방문한 멤버들은 "이렇게 좋은 집 처음 와 본다"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집주인 민니는 데뷔 7주년 기념 집들이 겸 회식을 위해 직접 요리 실력을 뽐낸다.
민니의 태국 요리에 이어 우기도 중국 요리에 나서며 글로벌 아이돌다운 부엌 풍경을 연출한다. 멤버들이 요리를 맛본 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왁자지껄한 집들이 현장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아이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마의 7년'을 넘기고 완전체로 재계약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들은 지난해 '2024 MMA'에서 대상 수상 후 무대에서 완전체 재계약 사실을 깜짝 발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실에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된 사연과 당시 멤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특별한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1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