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석종근 감사 당선인, 감시 주권을 위임해 주셔서 감사"

"석종근 대한행정사회 감사 당선인 인물 사진" / 사진=당선인 제공
"석종근 대한행정사회 감사 당선인 인물 사진" / 사진=당선인 제공

(전북=국제뉴스) 임태균 기자 = 대한행정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대 대한행정사회 회장으로 윤승규, 감사로는 최임광, 석종근, 이시진 행정사가 회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지난 16일 실시된 선거에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출된 석종근 감사 당선인은 "감사는 회원 주권과 상호 공감으로 실현하는 것이며, 제가 공약한 바와 같이 이룰 바를 밝히고 임기가 끝나도 이룬 바가 없어면 받은 보수를 공익 활동에 기부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또한 석 당선인은 "민법 제67조의 감사의 총회 소집권을 행사하여 총회보고 및 회장 해임안 상정, 주무관청에 보고 자료제출 명령권 행사하게 하고, 민사집행법 제300조의 감사자료제출 가처분 신청 및 결정을 받고, 형사소송법 제234조 감사업무방해죄로 고발" 등 실효성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석종근 감사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대한행정사 회원과의 상호 소통이 가능한 그룹 카톡방을 개설하여 회원 모두가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는 만남의 장을 열고, 행정사업을 하면서 사단법인 등이나 일반단체에서도 감사가 기능을 하게 하는, 사회가 정의롭게 되도록 행정사들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도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한행정사회가 만들어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고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im2007s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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