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이순신바다공원서 해변정화 봉사

사진/남해대학
사진/남해대학

(남해=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는 지난 15일 남해군 고현면 이순신바다공원 일대에서 해변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호텔조리제빵학부 학생과 교수 약 30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순신바다공원 일대와 주변 해안에 널린 폐그물, 폐타이어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에서 지역사회 연계 협력과 학생 인성역량 강화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사진/남해대학
사진/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김지민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해변정화 활동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연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는 지난 4월에도 남해 동남치마을을 찾아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이처럼 남해대학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연계 협력을 위해 해양환경정화, 재능기부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