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위로의 무대로 국민의 마음을 물들인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파이팅 대한민국'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영업자, 회사원, 주부 등 각자의 삶 속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국민을 위한 TOP6의 힐링 무대가 펼쳐진다. 팬들의 사연에 TOP6는 노래로 응답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그 가운데 선(善) 손빈아는 무대 도중 끝내 눈물을 터뜨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한 그는 "살면서 가장 많이 울어본 것 같다"며 복받친 심정을 털어놓는다. 출연진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는 이날 무대. 과연 손빈아의 마음을 무너뜨린 사연은 무엇이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TOP6 멤버들이 각자의 사연과 감정을 담아 전 국민에게 위로를 건넨다. 7년의 슬럼프를 딛고 선 김용빈은 인생 고백을 담은 무대로 마음을 울리고, 최재명과 추혁진은 스트레스 날려주는 흥 폭발 무대로 즐거움을 안긴다.
또한 맏형 춘길은 "목청 다 써서 힘을 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담은 노래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TOP6와 남궁진은 합동 무대를 통해 "아무 걱정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는 간절한 바람을 녹여낸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