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평가... C그룹 ‘최우수 기관’ 선정

연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평가... C그룹 ‘최우수 기관’ 선정.(사진제공.연천소방서)
연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평가... C그룹 ‘최우수 기관’ 선정.(사진제공.연천소방서)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소방서는 5월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4~2025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유공 시상식」에서 C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35개 소방서를 그룹별로 나누어 겨울철 집중 추진된 화재예방대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연천소방서는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 우수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천소방서는 지역적 여건과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어르신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나기, ▲따뜻한 동행 경기119 나눔 실현, ▲안전 랜드마크, 소방문화 6경 추진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함께 열린 유공 공무원 시상에서는 연천소방서 채은주 소방경이 화재안전대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직원들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지역 맞춤형 재난 예방활동을 통해 ‘가장 먼 곳에서 가장 빛나는 안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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