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치러진 2025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청소년 24명(초졸 7명, 고졸 17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제공=중구청)

부산 중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 1:1 맞춤형 멘토링(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멘토와 멘티를 상시 모집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