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가 13일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9시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역대 최슬림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25 엣지’를 공식 공개한다.
갤럭시 S25 엣지는 두께 5.8㎜로 기존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얇은 두께다.
전면 디스플레이엔 코닝의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해 내구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가격대는 한국 가격으로 256GB 150만원, 512GB 163만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초슬림 디자인 속에 혁신적인 성능과 카메라 경험을 담았다”며 “갤럭시S25 엣지는 스마트폰 시장의 돌파구이자 전략적 승부수”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 직후인 5월 14일부터 7일간 갤럭시 S25 엣지의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