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

광양시 청사. ⓒ 광양시
광양시 청사. ⓒ 광양시

(광양=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광양시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스마트 기술기기 도입 비용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사업장을 둔 연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지원 항목은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스마트오더, IoT 기반 무인기기 등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도입 기술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부가세와 관세를 포함한 총비용의 20%는 자부담이다. 사업비는 선지출 후 증빙을 통해 정산된다.

신청은 5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광양시청 투자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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