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달래해장이 시즌 별미로 신메뉴 ‘한우육회물회’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달래해장의 여름 시즌 메뉴인 ‘한우육회물회’는 한우 육회와 다양한 야채, 소면 그리고 시원한 달래해장 특제 물회소스가 곁들여진 신메뉴이다. 생선회나 해산물 물회가 아닌, 1등급 이상의 한우 육회를 물회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라는 고소한 원물의 특징을 살리고 시원한 맛을 조화롭게 내기 위해 개발한 달래물회소스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달래해장은 소고기해장국을 대표메뉴로 다양한 해장국과 식사메뉴를 구비하고 있고 수육, 전골, 전류 등 한식 요리를 보유하고 있는 한식 전문 브랜드이다. 뉴트로 컨셉의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편안함과 동시에 독보적인 해장국집 컨셉을 내비치며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세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달래해장 관계자는 “달래해장이 해장국과 수육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신메뉴 한우육회물회 말고도 완자전, 육전, 수육비빔국수, 수육냉면 등 봄, 여름에도 즐기기 좋은 시원한 별미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며 “낮에는 얼큰하게 해장국으로 이열치열, 저녁에는 시원하고 맛깔 난 요리들로 이열치냉하며 활기 넘치는 봄, 여름 시즌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래해장은 국탕류, 한식술집 등 한식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최소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존 인테리어 및 기물 활용, 디자인 및 설계, 시방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지원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