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관광 종합 홍보관',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서 인기폭발

사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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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사천시 관광정책과에서 운영한 ‘사천관광 종합 홍보관’이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에서 지역민과 방문객의 관심을 끌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흥행을 이어갔다.

올해는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제95회 남원 춘향제’에서도 ‘사천방문의 해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사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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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와룡문화제에서 사천시 마스코트인 관광캐릭터 ‘또아’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동행한 부모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기념촬영 요청이 쏟아졌으며 지난해 출시된 ‘또아춤 챌린지’도 즉석에서 이뤄지는 등 축제의 활기를 북돋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전략적 마케팅으로써 사천관광 퀴즈를 통해 사천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인형뽑기, 빙고게임, 풍선날리기, 딱지치기 등 지난해보다 더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캐릭터 인형, 스노우볼, 스마트워치, 키링 등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한 관광기념품을 증정함으로써 방문객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며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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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을 홍보하면서 사천시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천시는 올해가 ‘사천방문의 해’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온라인 마케팅과 함께 타지자체 대형축제 및 대학축제 등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는 전방위적인 현장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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