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의 탄생' 골다공증 뼈 건강 비법 공개…'골절 막기 프로젝트' 돌입

(사진=채널A '몸신의 탄생' 예고편)
(사진=채널A '몸신의 탄생' 예고편)

오늘(6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골절 경험은 물론 심각한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70대 도전자가 출연해 뼈 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20년 전 손목 골절로 골다공증을 확인했다는 도전자는 아들 역시 골감소증이 있었다는 가족력까지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작진이 관찰한 도전자의 일상 영상에서는 골다공증에 좋지 않은 습관들이 드러났다. 20kg 비료를 들거나 높은 사다리 작업을 하는 등 골절 위험에 노출된 환경에서 일하고 있으며, 부실한 식단과 커피믹스, 고카페인 음료 섭취 습관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유정수 몸신 메이커스는 카페인이 뼈에서 칼슘 배출을 촉진해 골다공증에 좋지 않다며 카페인 섭취를 줄일 것을 당부한다.

방송에서는 골다공증 골절의 심각성을 자세히 다룬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한번 발생하면 다른 부위의 골절 위험을 최대 5배까지 높이며, 특히 고관절 재골절 시 사망 위험이 높아져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골다공증 골절 위험에 놓인 도전자를 위해 박정욱 몸신 메이커스는 3주간의 'BONE-UP 운동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균형감각과 근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 운동 솔루션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연진들은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겠다"며 뼈 건강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맞춤 솔루션이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뼈 형성 및 파괴 세포 억제에 도움을 줘 골밀도와 골강도를 높이는 시크릿 솔루션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3주간의 '골다공증 골절 막기 프로젝트'를 통해 도전자의 뼈 건강 상태가 얼마나 개선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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