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 "제64회 도민체전 진주시선수단 '선전'"

사진/진주시체육회
사진/진주시체육회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시에서 개최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32개 종목 84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수많은 종목에서 상위 입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은 7개 종목 종합우승, 6개 종목 준우승, 7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개최지로서의 위용을 떨쳤다.

또한 다관왕으로는 육상 종목의 김이옥 선수(경남체육고등학교)가 대회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총 4개 종목(육상, 수영, 역도, 궁도)에서 9명의 선수가 다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은 “7년 만에 진주에서 개최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우리 진주시선수단과 각자의 자리에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체육과 문화가 잘 어우러져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며, “우리 진주시체육회는 8월에 진주에서 개최될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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