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장효정)은 5일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솜리어린이민속큰잔치와 연계하여 광복80주년 계기 ‘모두의 보훈’ 나라사랑 체험 축제 행사를 운영하였다
올해 광복80주년 및 6월 호국보훈의달을 앞두고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퀴즈로 알아보는 나의 나라사랑 테스트,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무드등 만들기, 독립운동가 디폼블럭 맞추기, 현충시설 퍼즐 맞추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체험활동을 전개하였다.

장효정 지청장은“지역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자라나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모두의 보훈』나라사랑 체험 축제를 운영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