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권, 내륙 중심 5~20mm 비→낮 사이 소강상태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기상청은 "오늘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5~20mm의 비가 내리겠다"며 "내일 오전부터 낮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 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8~14도, 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또, 오늘(5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시 12도, 울산시 9도, 경상남도 5~11도로, 평년(8~14도)보다 1~4도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시 19도, 울산시 19도, 경상남도 19~22도로, 평년(21~25도)보다 1~4도 낮겠다.

또,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시 12도, 울산시 11도, 경상남도 8~12도로 평년(8~14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시 18도, 울산시 17도, 경상남도 18~21도로 평년(21~25도)보다 2~6도 낮겠다.

한편, 내일(6일) 남해동부와 동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어, 내일(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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