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강진)는 3일, 나성동 메가막스 2층 건물에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전 시장, 고문단, 신규 당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와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결의했다.
세종갑 선대위는 이강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공동선대위원장 7인, 공동선대부위원장 24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세종시당 및 중앙당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선거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역에서부터 힘을 모아 변화를 만들자”고 밝혔으며,
이강진 상임선대위원장은 “당원 단합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대선 승리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세종갑위원회는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 정책 홍보에 주력하며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