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0년 넘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손제익 대표(유성 산업)가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동참하는 차원에서 '달서 나눔 별(★)' 3호로 등재했다고 2일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달서 나눔 별(★)' 사업은 10년 이상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기부자를 예우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나눔별 대상자로 등재된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손제익 대표가 2012년부터 ‘달서사랑365 운동’을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2년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달성해 이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바 있으며 올해로 10년 연속 나눔을 실천하며 '달서 나눔 별(★)' 3호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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