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발행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5월을 맞아 월간 여행 콘텐츠 시리즈 ‘경북여행 MVTI’의 최신호를 발행했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이번 호의 주제는 ‘Queen의 계절, King으로 즐기자’로, 5월의 푸르른 자연과 어울리는 테마형 여행지를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관광자원을 창의적이고 전략적으로 재구성해 매월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공사는 이번 호에서 트래킹, 피크닉, 자전거 여행,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하나의 테마로 엮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대표 여행지로는 ▶초록 산길을 따라 오르는 구미 금오산 트레킹, ▶별빛을 따라 걷는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백패킹, ▶봄 풍경을 사진으로 담기 좋은 경산 반곡지, ▶자전거로 강변을 달리는 상주 경천섬, ▶해안선을 따라 걷는 영덕 블루로드 등이 꼽혔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먹거리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게살이 가득 찬 영덕 대게버거, 짭조름한 풍미의 곶감소금빵,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문경 찹쌀떡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메뉴들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공사는 각 여행지와 먹거리에 ‘~킹’이라는 언어유희를 더해 MZ세대 감성까지 노렸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5월은 경북의 자연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라며 “경북여행 MVTI와 함께 감성과 힐링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경북여행 MV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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