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28일 체코 오스트라바 클라리온콩그레스호텔에서 열린 '2025 체코 트래블 트레이드 데이(Czechia Travel Trade Day 2025)'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사카 시모나코바(Šárka Šimoňáková) 모라비아-실레시아 제1부지사(왼쪽)가 발언했다.
시모나코바 부지사는 "모라비아-실레지아 지역은 산업 역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민속 및 현대적인 경험의 매력이 있는 관광지로서 이번 TTD를 통해 전세계 관광 전문가들에게 우리 지역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체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일정에 모라비아-실레시아가 보다 많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